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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기 치매환자에 대한 대응방법 10가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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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-06-02 17:13 조회4,472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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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< 초기 치매 환자에 대한 대응방법 10가지

      

       1, 뭔가 이상하네?"는 중요한 사인이니 놓치지 않는다

 

         - 치매의 시작은 건망증이어서 단순한 노화 현상과 혼동하기 쉽지만

          가까운 가족은 눈치를 챌 수 있다.

 

      2. 치료 가능한 치매도 있으니 빨리 진단을 받도록 한다

         - 치매가 의심되면 보건소, 치매안심센터에 상담한 후, 전문의에게 진찰을 받는다.

 

      3.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몸에 익힌다

        -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뇌 혈관성 치매는 증상, 진행상황, 대응방법이 다르다.

         특징을 잘 알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족들의 생활이나 돌봄 계획을 세우는데 유용하게 이용한다.

 

      4. 장기요양보험 등의 서비스를 적극 이용한다

        - 가족끼리만 치매 환자를 돌볼 수 없으니 주간보호센터, 재가 서비스, 시설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한다.

 

      5. 시설을 선택할 때 주의한다

        - 장기요양보험 중 질 높은 서비스를 선택하는 안목을 키우고 또한 문제가 있을 때에는

         무조건 받아들이려고 하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하는 자세를 가지도록 한다.

 

      6. 상담센터 (한국치매가족협회, 중앙치매센터, 치매안심센터)에 상담한다

        - 혼자 끌어안지 말고 전문가나 경험자와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.

 

      7. 환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할 수 없는 것만 돕는다

        - 능력이 회복되기를 바라기보다는 남겨진 능력을 소중히 한다.

 

      8. 부끄러워 하거나 감추려 하지 말고 관련기관을 적극 활용한다

        - 다양한 정보를 능숙하게 사용하도록 하며, 현재 상황을 오픈한다.

 

      9. 돌봄 이외의 시간을 갖도록 하며 자신도 소중히 한다

        - 돌보는 가족도 본인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.

 

      10. 왕년의 자신다움을 유지하도록 한다

        - 치매에 걸렸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인생이 부정되어서는 안된다.

         최대한 자신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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